최고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설 컨설팅과 더불어 환경개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회적기업 한누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 (주)한누리는 어떤 기업인가요?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한누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시설관리 및 개보수, 도로·건물위생환경관리, 특수청소, 소독·방역, 일반 물품 물류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 끊임없이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안정된 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학교시설, 병원 등의 건물관리와 소독·방역을 통해 환경관리 분야의 일자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대로변 가로청소, 뒷골목청소, 하천청소, 물놀이장 등 거리와 주민편의시설 관리를 통해 전문성 또한 갖춘 기업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의 주거개선 및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으며 전문건설업을 등록함으로써 환경개선에 최고의 전문성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청소와 환경개선 품질에 대한 인증과 전문건설면허가 있는 검증된 환경관리전문 사회적기업입니다.
Q. 어떤 일을 주로 하고 있나요?
청소 서비스 분야
■ 건물, 가로청소 및 특수청소 사업
(주)한누리는 청소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거쳐 지역 취약계층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청소분야에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소독·방역서비스
(주)한누리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친환경 맞춤 방제 시스템과 전문인력으로, 공공시설물 위생환경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물론 세균과 해충의 업종별·장소별 유입경로를 진단하며 위생환경유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누리의 전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www.okhannuri.com / 전화 문의 02 6084 5130]
Q. (주)한누리의 사회적 가치는?
최상의 시설물 개·보수 솔루션을 통한
고객 편의성과 안정성 및 만족도 향상
■ 시설물 개·보수 사업
->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삶의 질적 향상
한누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과 품질, 안전과 안정성, 환경과 조화를 고려하여 계획성 있는 유지보수안을 제시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① 전문건설업의 인력이 사전 진단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시설물 개·보수
② 공공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성실 시공
③ 시공 후의 상담 등을 통해 신뢰속의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
■ 희망의 집수리 및 에너지효율개선사업
->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거주 환경 개선
한누리는 서울시, 지자체와 연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진행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 비용의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 체계적으로 교육된 경력이 풍부한 전문 인력에 의한 업무 수행
② 주변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한 방역소독 서비스
③ 시공 후의 상담 등을 통한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
■ 물품 유통
한누리는 공공기관, 소방서, 지자체 등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물품 구매와 대행 납품 등 고품질을 바탕으로 맞춤형 물품을 제공을 통해 신뢰를 드립니다.
① 원하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최고의 선택을 가이드
② 물품에 대한 신속한 납품
③ 제품의 품질이나 하자에 대한 적극적 사후서비스
Q. (주)한누리 대표이사 미니 인터뷰
“의욕과 능력이 있는 한, 연령에 관계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
기업 이윤은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권익과 임금을 보장하는 것을 기업 설립 이념이자 목표로 삼고 흔들리지 않고 기업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에 대한 최소한의 비용만을 이윤으로 삼고 매출의 80% 이상은 근로자 임금으로 사용되며 근로자들의 임금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저소득층이나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근로자로 선발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업무교육 외에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재해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고용과 청소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서 끝내지 않고 기업이 보유한 시설관리 능력과 전문건설의 역량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사회서비스, 기부를 통해 환원을 하고 있으며 언제나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기관 소개]
[소셜스토리]중증장애인 중심 일터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사랑이야기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55세 이상의 노인 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서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이야기는 어떤 기업인가요?
[나의 바이소셜 일기장] 잘 사고(buy), 잘 사는 (life) 삶을 위한 바이소셜 라이프
(주)할리케이
요즘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용기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 환경문제를 나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실천하는 중이다. 이번에 사회적경제 쇼핑몰 e-store36.5에서 주문해놓은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드디어 도착했다!!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여 ‘재탄생’ 시키는, 가치소비의 방법의 하나다. 여러 가지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에도 기여하고, 우리 사회의 웰빙에도 함께한다는 그 가치가 너무 좋다.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로는 프라이탁, 119 레오 등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알아냈다!할리케이(Harlie K)는 프리미엄 업사이클 브랜드로, 다양한 업사이클 소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브랜드다. 카드지갑 외에도 가방,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이 많던데, 다채롭고 독특해서 눈길이 가는 제품이 아주 많았다.포장 박스도 굉장히 간소했고, 불필요한 포장을 하지 않아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것부터 좋았다. 할리케이의 세미 카드 지갑은 친환경 비건 한지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다. 한지 가죽이라 굉장히 가볍고, 부드럽지만 견고하다. 카드를 넣은 틈새가 너무 뻑뻑하지도, 헐렁하지도 않아서 아주 편하게 사용할 것 같아 벌써 기대된다 ㅎㅎ청록색 느낌이 나는 카키색이라, 어떤 옷을 입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다. 무엇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주머니에도, 작은 가방에도 휴대가 편리하다!! 짐이 많지만 귀찮은걸 싫어하는 나에게 아주 안성맞춤이다. 엄마가 이 카드지갑 보시고, 너무 이쁘다며 어디꺼냐구 탐내신다 ㅋㅋㅋㅋㅋ 학창 시절에 사용했던 검정 배낭이 이제 닳고 닳아서…. 수납력이 좋고, 튼튼한 새로운 백팩이 필요했다. 그러던 와중에, 수납력이 엄청난..!! 백팩을 발견해서 구매했다. Plastic 1907은, 플라스틱이 인류사에 등장한 1907년 이전의 아름다운 세상을 지향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플라스틱을 잘게 쪼개 칩으로 만들고, 그 칩으로 실을 뽑은 뒤 만든 천으로 제작한 가방이다. 플라스틱이 원료라 그런지, 생활 방수도 된다고 한다. 많이 덤벙거리고 짐이 많은 도라에몽같은 나에게 이 가방이 아주 딱 맞다. 비 올 때 가방을 굳이 앞으로 맬 필요도, 짐이 많아도 여기저기 쑤셔 넣지 않아도 된다!!!가방이 정말 크다...! 15인치 노트북이 아주 무리 없이 들어가고도 자리가 널찍하게 남는다. 노트북, 이랑 책을 항상 들고 다니는 나에게 딱 맞다! 짐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모형이 뒤틀리거나 밑으로 가라앉지도 않고, 어디에나 휘뚜루마뚜루 쑥쑥 잘 어울리는 색이라 너무 만족스럽다 ㅎㅎ또, 요즘 파우치를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큰 가방을 들고 다녀서, 목적별로, 용도별로 파우치를 나누어 사용하면 훨씬 깔끔하고 편리하다! 하이사이클은 일상 속 버려지는 물건들을 예술적으로 재발견하여 사물의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 프로젝트 그룹이다. 다듬:이는 국내로 수입된 커피 자루를 디자인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한 브랜드다. 농장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독특한 패턴을 살려 가볍고 튼튼한 파우치로 만드셨다고 한다. 버려질 수 있는 쓰레기를 이렇게 이쁜 제품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게 너무 멋있는 것 같다. 다듬:이 제품을 제작하는 모든 프로세스는 수작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극대화한다고 한다. 이쁜 파우치 사고, 가치 실현도 할 수 있다니 정말 일석이조인 것 같아 뿌듯했다!파우치는 손보다 큰 사이즈로, 여행 다닐 때 간단한 소품을 챙기거나, 작은 수첩 혹은 화장품들이 쏙쏙 잘 들어가는 크기다. 클렌징 워터, 미니 셰도 파레트, 손바닥 사이즈 노트까지 모두 들어간다! 디자인과 소재로 눈에 띄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가치 실현을 한다는 게 무엇보다 좋은 장점이라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구매한 가방, 파우치, 제품을 요즘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음에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아주 만족도가 높다! 요즘 내 데일리 룩에서 필수인 1907 백팩과 할리케이 반지, 그리고 하이사이클 파우치! 노트북과 책, 공책을 항상 바리바리 싸서 다니는 나에게 딱 맞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백팩에 책 말고, 여행 옷가지들을 넣고 훌쩍 떠나고 싶다 ㅠㅠ또한, 백팩 안의 깔끔한 수납을 위한 다듬이 파우치! 작은 수첩과 볼펜, 화장품들을 갖고 다닌다. 파우치 하나로 가방도 깔끔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ㅎㅎ 업사이클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자연스레 노력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독특한 디자인에 쓰임새까지 좋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잘 사고(buy), 잘 사는 (life) 삶을 위한 바이소셜 라이프를 지속해가야겠다.
[소셜스토리]마음을 나눌 때 세상은 밝아집니다.
팜아트홀릭 주식회사
팜아트홀릭은 수익성과 영속성,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사회적기업 팜아트홀릭 주식회사 전경
[소셜스토리] 바다를 위해 디자인하다 <컷더트래쉬>
(주)컷더트래쉬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만난 컷더트래쉬 임소현 대표. 새로 이사한 사무실이라며 멋쩍은 미소와 함께 맞이해준 그녀에게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덩달아 컷더트래쉬라는 브랜드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외출 준비를 하면서 옷장을 열었던 임소현 대표는 "입을 옷이 없네?" 다들 한 번씩은 해봤던 고민에 무게를 깊게 가져갔습니다. 무려 포장까지 뜯지 않은 옷도 있었죠.
[소셜스토리]대리운전, 착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중물대리와 함께하세요!
주식회사 마중물대리
마중물대리는 참, 이상한 회사입니다.
[소셜스토리]환경, 문화, 예술이 융합된 사회적경제기업
에코비엠 주식회사
지구를 지키고! 사람의 행복을 지킨다!
[소셜스토리] 영상에 담는 지역과 삶 ‘스펠크리에이티브’
스펠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
밴드에서 미디어콘텐츠 회사로 변신영상으로 남긴 지역의 삶 웹다큐 ‘김해와 사람들’ 제작부모님 이야기 담은 영상 콘텐츠 ‘오래된 테잎’ 제작 예정“제가 김해 토박이에요.” 김도연 스펠크리에이티브(이하 스펠) 대표는 대학에서 영상과 음악을 전공했다. 전공분야와 관련된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미디어 환경이 척박한 지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가야했다. ‘왜 지역에서는 미디어 관련 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김 대표는 지역에서 미디어 일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미 지역을 떠난 친구들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일단 나가서, 지역과 함께 만든 웹다큐 ‘김해와 사람들’ “저희가 원래 밴드부를 같이 했어요.” 김도연 대표와 스펠 직원들은 대학 졸업 후 밴드부 활동을 함께 했다. ‘스펠’이라는 이름 역시 밴드부 이름에서 가져왔다. 대학에서 음악과 영상을 함께 전공한 이력 덕분에 밴드활동과 영상콘텐츠, 문화기획 등 활동들을 병행하고 있었다.지역에서 미디어 일을 하기로 한 스펠은 “김해에서 하기로 했으니, 김해 사람들을 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영상제작에 나섰다. 사무실과 장비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모임은 집에서, 장비는 일을 하며 하나씩 마련해 갔다. 스펠크레이티브가 지역에서 제작한 웹다큐 김해와 사람들 김도연 대표는 김해와 사람들 촬영당시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꽃집, 카센터, 경찰서, 빵집, 어린이집 등 일상 속 사람들을 영상에 담았고, 이들이 촬영한 영상은 7회를 한 시즌으로 하는 ‘김해와 사람들’이라는 작품으로 탄생했다.김 대표는 “당시 구색을 갖춘 상태도 아니었는데, 촬영에 기꺼이 응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김해와 사람들’은 가볍게 시작한 콘텐츠였는데, 반겨주는 지역민들을 보면서 더 전문적으로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밴드 스펠, 미디어콘텐츠 회사로 거듭나다 스펠은 2018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8기에 참여, 같은 해 8월 미디어콘텐츠회사 스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했다. 12월에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됐다. 현재 김도연 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이 함께하고 있다. 스펠크레이티브는 밴드, 영상 제작 등 활동을 하다가 지역 미디어콘텐츠회사로 재탄생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업체나 청년들이 거의 없어요. 미디어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지역 어르신들이 미디어를 이용해 사업 홍보 등을 하려해도 내용을 직접 알아보기 쉽지 않고요. 우리가 활동하면서 이분들에게 미디어 관련 지원을 할 수 있게 됐어요."스펠은 영상제작, 광고홍보, 행사기획 등을 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에게 영상촬영 기법 등을 알려주는 ‘영상레시피’, 지역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상영회’, 경남 의령 ‘쾌재라 가등청정’ 홍보영상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에서 영상이나 예술을 하는 청년들에게 공연이나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우리들도 지역 활동가고요.”‘오래된 테잎’, 우리네 부모님 영상 자서전스펠은 올 하반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부모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자서전 ‘오래된 테잎’을 제작할 예정이다.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면 당신들 이야기를 아주 잘 하세요. 그런데 기록으로, 영상으로 남기자고 하면 자신 없어 해요. ‘내 이야기를 남겨서 뭐해...’하는 반응이 돌아와요.”이 같은 반응은 ‘부모의 존재감, 자존’ 등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오래된 테잎’을 기획하는 바탕이 시작이 됐다.김 대표는 “우리 부모님들 삶이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다.”고 말했다. 스펠크레이티브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영상자서전 '오래된 테잎'을 제작할 예정이다. 스펠크레이티브는 '오래된 테잎'을 통해 부모 세대의 삶을 영상으로 담을 계획이다. “미디어 환경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영상을 촬영하고 영상을 만들지만 아직 영상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 세대들이 많아요. 예전에는 사진이 전부였잖아요. 영상매체로 남겨놓은 이야기가 없어요. ‘오래된 테잎’은 부모님 삶을 영상으로 남기려는 시도에요."‘오래된 테잎’은 스펠이 직접 촬영하는 영상과 해당 시니어가 가지고 있는 사진 등 자료를 활용해 제작할 예정이다. 스펠은 크라우드펀딩에 앞서 사전 제작을 진행해 보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시니어 반응, 제작 가능성 등을 확신할 수 있었다.김 대표는 ‘오래된 테잎’을 “부모님 보다는 자식의 소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래된 테잎’ 기획 역시 영상을 공부하며 ‘부모님을 영상으로 담겠다’는 김 대표 생각이 녹아있다. 김 대표는 "오래된 테잎에 '부모님 이야기를 영상에 담겠다'는 평소 생각이 녹아있다"고 말했다.“오래된 테잎은 자식의 소망이 더 강한 듯해요. 더 늦기 전에 부모님 일대기를 담아 드리고 싶기도 하고요. 더 나아가 영상을 활용한 기록이 새로운 상조문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후에 세월이 지나서 내 자녀, 지인들에게 ‘너희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아빠 엄마는 이랬다’고 전해줄 수 있는 기록을 영상으로 남겨 드리고 싶어요.” 회사명주식회사 스펠크리에이티브대표자김도연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232 김해여객터미널 3층 창업카페 5호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pellcreative연락처(대표번호)055-328-2550구성원 수4명소셜 미션지역에 미디어 환경을 뿌리내리게 하자주요 사업영상&음원 콘텐츠제작, 행사기획 등 문화콘텐츠 기획/제작
[소셜스토리] 실천과 상생의 중요성 <한수코퍼레이션>
주식회사 한수코퍼레이션
[소셜스토리]현장의 필요를 현장의 주도로 해결하기 위한
가치키움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사람 사의의 신뢰와 가치를 중시하며더불어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사회를 꿈꾸는 기업입니다.Q. 가치키움사회적협동조합은 어떤 기업인가요?
[우수10선] 음식도 중요하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판이 훨씬 더 중요!<(주)식판천사>
주식회사 식판천사
[소셜스토리] 끊임없는 도전과 탐구 <어반정글>
오엠인터랙티브
[소셜스토리]가죽 제조 전문 기술로 지역 순환 경제를 꿈꾸는
협동조합서울가죽소년단
서울시 소재 가죽 산업체의 1/3이 서울시 강동구에 밀집해있습니다.이곳에서, 지역자원인 가죽공방 또는 공장들과 연계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 안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비하는 순환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협동조합 서울가죽소년단을 소개합니다.
[소셜스토리] 빗물저장 시설, 생태화장실, 친환경 제품 보급하는 '스페이스 선'
주식회사 스페이스선
제품 생산과 활동의 목적은 인간의 편의 아닌, 지구와 자연의 지속 가능성을 위하는 것 체험프로그램 운영, 불편하지만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공감할 수 있는 장 마련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에서 덕은교를 건너면 충주시 소태면을 굽이굽이 돌아 흘러가는 남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그 남한강 은결이 한눈에 들어오는, 길 왼쪽 언덕에 ‘스페이스 선(仙)’이 자리 잡고 있다.스페이스 선은 인간[人]이 자연[山]과 조화롭게 사는 것을 꿈꾸는 사회적기업이다. 통상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생산 목적이 인간을 향하고 있다면, 스페이스 선의 활동과 제품 생산 목적은 자연을 향한다. 아무런 계산 없이 사람을 무한히 품어주는 자연이, 사람에 의해 해를 당하지 않도록, 사람 삶의 모습을 바꾸려는 노력이다.<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스페이스 선'. 충주시 소태면에 소재하고 있다.> 귀촌과 농사, 자연에 대한 시선을 바꾸다.스페이스 선이 사회적기업에 발을 내딛은 것은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부터이다. 생태 화장실과 빗물저장 장치 보급, 천연비누 등 친환경 제품 생산 활동은 그 이전부터 해오던 일이었다. 사업을 위해 아이템을 개발한 게 아니라, 귀촌해 농사를 지으면서 하게 된 삶과 자연에 대한 성찰이 사업 아이템을 이끈 것이다.스페이스 선이 터를 잡은 곳은 엄수정 대표의 부모가 살던 곳이다. 엄 대표는 2005년부터 미국에서 language school에 다녔다.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해 연기를 배웠고, 이 과정은 남의 시선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요청으로 귀국해 함께 생활했는데, 급작스럽게 어머니의 작고를 겪어야 했다.<스페이스 선의 구성원들. 가운데가 엄수정 대표.>아버지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도시로 갈 것인가, 여기에 남을 것인가?”를 고민하다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어머니의 삶을 이해해 보고자 결국 시골에 남아 농사를 짓기로 결심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명상 동호회 회원 4명이 함께 했다. 2012년의 일이다.몸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미를 찾았고, 한편으로는 과욕으로 농사를 망치는 경험도 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생겨났다. 엄 대표는 “자연을 너무 막 대하며 살아왔다는 생각에 자연을 아끼고, 자연을 해치지 않는 인간의 생활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든 사업의 시작 기반이 농사일이었고, 농적 가치는 지금도 역시 핵심 주제이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 사업이 되다. <대소변 분리기가 핵심인 생태화장실>스페이스 선은 2015년 우리나라 최초의 모듈형 소형빗물 저장 탱크와 우리나라 최초의 대·소변 분리기 ‘SCON'을 만들어 출시했다. 빗물 저장 장치는 지구 상 사람이 쓸 수 있는 물이 극히 제한적이기에 물을 아껴 써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다. 대·소변 분리가 핵심인 생태 화장실 제작은 우리가 매일 편히 누리는 화장실 문화가 자연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아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다. 자연에 대한 생각이 기술개발과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고 보급화까지 이어진 것이다.<2016년 국내 최초로 생산한 모듈형 소형빗물저장탱크.>빗물 저장 장치는 2017년 강동대학교 그린 캠퍼스, LG 디지털 파크 어린이집, 당수동 시민텃밭에 설치됐고, 서울시 빗물조성사업 빗물 저금통과 LH 임대아파트 텃밭조성사업 빗물탱크로도 설치됐다. 생태화장실은 2018년 와디즈 펀딩을 통해 탄자니아 마사이 부족에게 27개를 공급됐다.친환경 EM을 주원료로 한 천연비누 제작 역시 화학제품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 사업은 2018년 ‘kakao makers’ VIP 선물세트 납품, 아이쿱 생협 납품, kakao makers ‘村스러운 주방비누’ 12차 완판의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EM을 주원료로 한 천연비누.>장벽을 없애는 체험 프로그램과 동물동장 빗물 사용, 생태 화장실 이용, 천연비누 사용. 모두 들으면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으나 편리함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마음에 내키지 않는 실천법들이다. 이에 스페이스 선에서 시작한 게 체험프로그램 운영이다. ‘村스러운 하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지 않는 장벽을 없애기 위함이다. 생태화장실을 이용하고, 빗물을 활용하고, 천연비누로 얼굴을 씻으며, 농작물을 키우고 거두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村스러운 하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해하지 않기위해 시작한 사업에 대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고기 없는 식사가 제공되는 데 이 또한, 생명을 존중 받지 못하는 동물들에 대한 미안함에서 기획하게 됐다. 스페이스 선 안에는 강아지와 소, 말, 양, 돼지 등이 있는 '해원(解怨) 동물농장'이 있는데, 해원(解怨)은 말 그대로 ‘한을 풀어준다.’라는 뜻이다. 질병파동으로 살처분 되는 소와 돼지 등을 보면서, 동물이지만 생명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운영하게 됐고, 저마다 아픔 사연을 지닌 다양한 동물들이 이곳으로 와 살고 있다. <저마다 아픈 사연을 지닌 동물들이 모여사는 '해원(解怨) 동물농장'>“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게 행복한 삶” 스페이스 선에는 엄수정 대표를 포함해 5명이 함께 일한다.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거쳐 2014년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했다. 같은 해 충북형 예비 사회적 기업과 환경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 2015년에는 지역 선순환 경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년에는 ‘JP모간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또한, 농림부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 공간으로 지정 받았으며, 지속가능경제 실천 사례 발굴기업 으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렇게 사회적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면서도 지역에 뿌리 두고 있음을 간과하지 않고 있다. 스페이스 선은 이제 같은 마을 초등학생들이 놀러오는 공간으로 변했으며, 구성원들은 면 체육대회 전 종목 마을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마을주민과도 한 몸이 돼 가고 있다. 엄수정 대표는 “지구와 자연에게서 듣는 다양한 소리를 듣고, 아끼고 보살필 수 있는 다양한 매개체를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자연을 덜 해치고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대로 살아가는 게 행복한 삶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명스페이스 선 대표자엄수정 주소 충북 충주시 소태면 솔무정길 35-1홈페이지https://spaceseon.com연락처(대표번호)070-8835-4253구성원 수5명 소셜 미션인간[人]과 자연[山]이 조화롭게 사는 사회 주요 사업생태 화장실 제작, 빗물 저장 장치, 천연비누 제작,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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