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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협동조합은 제주의 허브와 지역 여성의 손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에 무해한 생활제품을 만듭니다. 제주 지역 농가로부터 직접 공급받은 원료를 사용해 불필요한 화학 성분 없이 안전한 세제와 비누를 생산하며 지역 여성의 일과 자립을 함께 응원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리필과 벌크 시스템을 통해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꽃마리는 사람, 자연, 공동체가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입니다.
* 최근 3개년 측정결과 가장 높은 1개년 데이터 정보만 표시됩니다(SVI은 탁월·우수 등급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