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바다와 맞닿은 마을, 장승포. 한때 활기가 넘쳤던 골목과 부두는 시간이 흐르며 점점 조용해졌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사라져 가던 웃음과 온기를 다시 불러오기 위해 모였습니다. 장승포 어묵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닙니다.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장어와 수산물을 마을 주민이 손수 다듬고 빚어낸,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우리 마을의 맛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며, 바다가 주는 선물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 최근 3개년 측정결과 가장 높은 1개년 데이터 정보만 표시됩니다(SVI은 탁월·우수 등급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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